권지1 권지2 한권 입니다. 목차 겹장본 12장, 권지1 겹장본 29장, 권지2 겹장본 37장으로 되어있음. 활자본 같은데 어떤 활자본인지는 지식이 없어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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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간행년도는 모르겠습니다. 목차부분 두페이지 따라쓴 흔적 사진참조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인데 사진참조 바랍니다.
시집은 박지화(朴枝華) 등이 편집하고, 문집은 박여룡(朴汝龍) 등이 성혼(成渾)의 도움을 받아 편집해 1611년(광해군 3)에 해주에서 목판으로 발간한 것이 최초의 ≪율곡집≫인데, 그것은 시집 1권과 문집 9권으로 된 적은 분량이었다.
여기에는 누락된 것이 많았으므로 1682년(숙종 8) 박세채(朴世采)가 빠진 것들을 모아 속집 4권, 별집 4권, 외집 2권을 편집, 간행하였다. 위의 제본(諸本)은 모두 이이의 중형(仲兄)인 번(璠)이 기록해 놓았던 초본(草本)을 토대로 여러 사람들이 보관하고 있었던 기록들을 모아 엮은 것이었기 때문에 체재가 일관적이지 못하였다.
그래서 1742년(영조 18) 이재(李縡)가 이이의 5대손인 진오(鎭五) 등과 상의해 시집·문집·속집·외집·별집을 한데 합하고, ≪성학집요≫·≪격몽요결≫ 등을 첨가해 1749년 ≪율곡전서≫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간행하였다. 이것은 활자본으로서 총 23권 38책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1814년(순조 14) 다시 습유(拾遺) 6권과 부록의 속집이 부가되어 해주에서 중간되었는데, 비로소 44권 38책에 이르는 현재의 ≪율곡전서≫가 완성을 보게 되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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