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용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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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金容九 교수가 日本 外務省의 <外交史料館>에 보관되어 있으나 아직 공표되지 않은 韓國에 관련된 <外務省記錄>, 日本國會圖書館 부설 <憲政資料室>에 소장된 明治年間 政治人들의 個人文書 중 韓末外交史 연구에 필수적인 자료들, 그리고 京都大學 國史學科에 비치되어 있는 吉田淸成의 문서들을 두루 검색하여 韓末 政治·外交史 硏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未刊史料들을 集大成한 文書集이다. 따라서 이 자료들은 1876년부터 1910년까지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기 위한 여러 계획들과 준비단계들을 소상히 밝힌 비밀문서들로서 아직까지 국내외에 공개되지 않은 귀중한 문서들이 大宗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旣刊의 <日本外交文書>는 위의 <外務省記錄> 중에서 다만 일부를 선별하여 작성한 것임은 물론이다. 한편 세계 2차대전 이후 美 當國이 <外務省記錄>을 모두 접수하여 마이크로필름으로 복사한 바가 있고 이 필름이 <外務省記錄>의 전부라고 오해되어 왔다. 그러나 이 마이크로필름은 전체를 복사한 것이 아니고 특히 주목할 점은 같은 항목이나 사건에 관한 문서들이라도 청국에 관련된 문서들은 복사하였으면서도 한국관계의 자료들을 누락시켰다는 사실이다. 이 史料叢書는 <日本外交文書>에도 실려 있지 않고 美 當局의 마이크로필름에서도 누락되어 있는 문서들 중 중요한 문건들을 수록하고 있다.
<憲政資料室>에 소장된 개인문서들도 일부 문서를 제외하고는 아직 공표되어 있지 않다. 이들 문서들이 韓末外交史에 있어서 반드시 검색해야 할 사료들임은 물론이다. 그리고 壬午―甲申연간에 한국문제에 깊이 간여한 吉田淸成의 문서들도 이 史料叢書에서 처음으로 발표되는 것들이다.
끝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解題와 凡例를 실어 문서검색에 길잡이가 되도록 하였고, 또 원 자료에 문서명이 없는 경우에는 그 내용에 관련되는 기사를 뽑아 목차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비록 이 총서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外務省記錄> 중 한국관련 문서들의 소재를 알리기 위하여 이들 문서들의 완전한 목록을 작성하여 실었다. 방대한 자료들을 수록하고 있어서 간혹 보고서의 내용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으나 그 주체와 형식이 다르면 모두 그대로 실어서 연구자들이 자료로 활용토록 하였다.
1. <日本外務省記錄>
明治8年朝鮮江華島事件-黑田全權大臣派遣關係
明治9年朝鮮國修信使金綺秀來朝一件-迎送關係ノ部
明治15年朝鮮事變辨理始末
米國人コルブラオン, ボストウ井ツクノ韓國ニ於ケル獲得利權雜件
韓國ニ於テ中央銀行設立關係雜纂
在上海閔泳翊ニ對シ韓國前皇帝委託金取立一件
韓國亡命者安泂壽權濚鎭動靜一件 外
2. <憲政資料室文書>
憲政編纂會收集文書, 三條實美文書, 岩倉具視文書, 井上馨文書, 陸奧宗光文書, 黑田淸隆文書, 桂太郞文書, 本式揭文書, 樺山資紀文書, 大山岩文書, 河野廣中文書, 牧野伸顯文書, 佐佐友房文書, 伊東已大治文書, 其他
3. <吉田淸成文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