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첩상태가 안좋습니다.
오래 보관 하려면 배접이 필요할듯 합니다.
가로17센티 세로31센티
전내용 사진파일 입니다.
두번째 책은 선생의 글인지 체본으로 나온건지 모르겠음
세번째 책은 노정 영인본 으로
서첩과 비교해 보라고 묶어서 판매 하는 겁니다.
강벽원[姜璧元, 철종 10년(1859) - 1941]
본관 진주(晉州), 자 윤화(倫和), 호 소우(小愚)·노정(蘆亭)·두고산인(斗皐山人).
시와 글씨에 능했으며, 특히 글씨로 명성이 높았다. 12~13세쯤에 수산(垂山) 김휘철(金輝轍, 1842년~1898년(고종 35) 문하에서 수학하고, 안진경·미불(米芾) 등의 필법을 익혀 일가를 이루었다. 시·서·화에 모두 능해 삼절(三絶)의 소양을 모두 갖추었으나, 특히 글씨에 출중하여 주로 서예가로서 명성이 드러나고 있다. 1885년에 운현궁(雲峴宮)에 드나들면서 흥선대원군과 서도(書圖)를 논하였다. 1936년에 발간된 소우 강벽원의 『노정서결』은 한호(韓濩)의 『석봉필결(石峯筆訣)』, 이서(李漵)의 『필결(筆訣)』, 이광사(李匡師)의 『서결(書訣)』, 김상숙(金相肅)의 『필결(筆訣)』, 이삼만(李三晩)의 『서결(書訣)』, 김정희(金正喜)의 『서론(書論)』과 같이 한국 서예학의 맥을 이은 서예 이론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유교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