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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원 생애 및 활동사항
경성제국대학 재학중 학도병으로 나갔다가 광복 후 공산주의운동에 투신, 남로당 경기도도당부청년부 책임자를 지냈고, 1946년 5월 조선정판사(朝鮮精版社) 위조지폐사건에 연루되어 검거되었다. 이때 박일원의 재능을 인정한 경찰의 설득으로 우익진영으로 전향, 좌익계의 조직망을 제시하면서 경찰에 협력하였다.
그리하여 남로당에서 주도한 같은 해 9월의 용산철도종업원 파업사건, 10월의 대구폭동사건 등의 주모자 색출에 큰 공을 세웠다. 그 공으로 1947년 수도청 정보주임에 임명되어 장덕수(張德秀)암살사건의 주범 박광옥(朴光玉)과 배희범(裵熙範)을 체포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남로당의 1948년 5월의 총선거 방해책동을 방지하는 데 큰 활약을 보였다. 그해 8월에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자 외무부 정보국장으로 승진하였으나 박일원을 신임하던 외무부장관 장택상(張澤相)이 사임하자 바로 사직하였다. 이듬해 서울 종로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장택상의 선거사무장으로 활동하던 중 남로당 특수행동대원에게 피살되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도서명 | 자유부인 상.하 전2권 완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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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비석 |
출판사 | 정음사 |
크기 | 상품페이지 참고 |
쪽수 | 상품페이지 참고 |
제품구성 | 상품페이지 참고 |
출간일 | 1954년 초판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페이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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